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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 부위 · 비교하기

등심 vs 뒷다리

정육 코너에서 늘 나란히 놓고 고민하게 되는 두 부위입니다 — 무엇이 이 둘을 실제로 가르는지 정리했습니다.

나란히 놓고 보기

등심뒷다리
부드러움 72 50
마블링 40 30
감칠맛 62 66
가격 52 44
등심
Father.Jack from Coventry, UK · CC BY 2.0

등심

돈등심 · 카레 · 센터컷 촙

등을 따라 길게 뻗은 근육으로, 거의 쓰이지 않아 지방이 대단히 적습니다. 세계의 튀김옷 입힌 커틀릿 — 슈니첼, 돈까스, 밀라네사 — 이 하나같이 여기서 나오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튀김옷이 감싸 지켜 줄 대상으로 이만큼 균일하고 담백한 근육이 없기 때문입니다.

63°C옅은 핑크가 정답

한쪽 가장자리에 얇고 고른 지방 덮개가 붙은 것을 고르세요. 지방을 말끔히 걷어낸 등심은 눈에 띄게 뻑뻑하게 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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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
Renee Comet (Photographer) · Public domain

뒷다리

후지 · 뒷다리살 · 하몽

돼지에서 가장 큰 한 덩어리이자, 세계의 햄 산업 전체가 그 위에 세워진 부위입니다. 생것은 지방이 적고 맛이 순하지만, 소금에 절여 1년 넘게 말리면 창고가 어느 국경 안에 있느냐에 따라 하몽이 되고 프로슈토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그 담백함 덕분에 제육볶음과 장조림의 기본 재료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63°C5분 레스팅

구이용은 껍질이 붙은 것을, 볶음용은 안쪽 볼기살 쪽을 달라고 하세요. 뒷다리에서 가장 연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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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을 사야 할까요

  • 더 어울리는 조리법등심 : 뒷다리
  • 돈까스등심92 : —
  • 오븐구이등심80 : —
  • 구이등심72 : —
  • 하몽·생햄뒷다리— : 92
  • 제육볶음뒷다리— : 80
  • 장조림뒷다리—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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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는 덩어리 근육 부위 기준의 권장값입니다. 다진 고기와 가금류는 속까지 71°C / 160°F로 익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