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의 클럽 지형은 국가대표 지형보다 훨씬 좁다. 유럽 최고 클럽 대회인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는 사실상 대여섯 개 나라 안에서만 돌고 있고, 한 클럽이 자국 리그를 10년 넘게 독점하는 일도 흔하다. FC 바르셀로나는 2010-11시즌부터 2025-26시즌까지 리가 아소발 16연패를 기록했고,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리그를 2014-15시즌 이후 12시즌 연속으로 우승했다. 이런 구조는 국내 리그의 긴장을 떨어뜨리는 대신 유럽 대회를 이 종목의 실질적인 무대로 만들었고, 5월 말 쾰른에서 열리는 FINAL4 주말이 클럽 핸드볼의 유일한 결산일이 되게 했다.
아래 12개 클럽은 이 종목의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독일과 스페인의 프로 리그, 헝가리와 폴란드의 도시 클럽, 그리고 여자 핸드볼에서 40년에 걸쳐 이어진 오스트리아·헝가리·노르웨이·루마니아의 왕조들이다. 남자부와 여자부를 함께 다루는데, 두 부문이 같은 규칙과 같은 대회 구조, 같은 관장 기구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비교는 네 가지 지표로 했다. 유러피언컵과 챔피언스리그를 합친 유럽 최고 클럽 대회 우승 횟수, 국내 리그 우승, 국내 컵 우승, 그리고 홈 경기장 수용 인원이며, 모든 수치는 2025-26시즌 종료 기준이다.
주요 팀
FC 바르셀로나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 13회리가 아소발 33회코파 델 레이 30회IHF 슈퍼글로브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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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W 킬
분데스리가 23회DHB 포칼 13회챔피언스리그 4회EHF컵·유러피언리그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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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르 아우디 ETO KC
챔피언스리그 7회헝가리 리그 19회헝가리컵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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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콤 베스프렘
헝가리 리그 30회헝가리컵 32회SEHA 리그 5회IHF 슈퍼글로브 1회챔피언스리그 준우승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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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마그데부르크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 5회분데스리가 4회동독 오버리가 10회EHF컵·유러피언리그 4회IHF 슈퍼글로브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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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스트리아 키엘체
폴란드 리그 21회폴란드컵 18회챔피언스리그 1회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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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핸드볼
프랑스 리그 13회쿠프 드 프랑스 6회트로페 데 샹피옹 5회챔피언스리그 준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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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 니더외스터라이히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 8회오스트리아 리그 47회오스트리아컵 35회EHF 챔피언스 트로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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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플렌스부르크-한데비트
챔피언스리그 1회분데스리가 3회DHB 포칼 4회EHF컵·유러피언리그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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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2회프랑스 리그 14회쿠프 드 프랑스 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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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페르스 크리스티안산
챔피언스리그 3회노르웨이 리그 7회노르웨이컵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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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M 부쿠레슈티
챔피언스리그 1회루마니아 리그 8회루마니아컵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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