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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 네이션스 페이스오프 결승

캐나다 vs 미국 — 3-2 (연장)

2025-02-20일자
4 네이션스 페이스오프대회
3-2 (연장)스코어
TD 가든, 보스턴장소

경기는 이렇게 흘러갔다

NHL은 올스타전을 없애고 그 자리에 캐나다, 미국, 스웨덴, 핀란드 네 나라가 겨루는 단기 국가대항전을 배치했다. 2016년 월드컵 이후 9년 만에 NHL 선수들이 국가 유니폼을 입은 무대였다. 2월 15일 몬트리올에서 열린 예선 맞대결은 경기 시작 9초 만에 세 차례 난투가 벌어지며 시작됐고 미국이 3-1로 이겼다. 보스턴에서 열린 결승은 그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미국이 브래디 트커척의 골로 앞섰고 캐나다는 네이선 매키넌이 응수했으며, 2피리어드에 제이크 샌더슨과 샘 베넷이 한 골씩 주고받아 2-2로 정규시간이 끝났다. 연장 8분 18초, 미치 마너가 오른쪽으로 파고든 코너 맥데이비드에게 퍽을 보냈고 맥데이비드가 코너 헬레벅의 글러브 쪽 상단을 정확히 뚫었다. 캐나다 골문은 조던 비닝턴이 지키며 연장 내내 결정적인 세이브를 이어갔다. 대회 MVP는 매키넌에게 돌아갔다. 미국에서는 평균 약 930만 명이 이 경기를 시청해 올림픽을 제외하면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본 하키 중계로 기록됐다.

왜 지금도 회자되나

형식만 놓고 보면 시즌 중 열린 짧은 이벤트였지만, 결과는 국가대항전이 여전히 이 종목 최고의 상품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오랫동안 미지근했던 올스타 주간이 단숨에 뜨거워졌고, NHL은 이 흐름 위에서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복귀와 2028년 월드컵 개최를 확정했다. 맥데이비드에게는 국가대표 무대에서 남긴 첫 결정적 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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