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1994년 WDC 세계선수권 결승

데니스 프리스틀리 vs 필 테일러 — 6-1 (세트)

1994-01일자
WDC 세계선수권(현 PDC)대회
6-1 (세트)스코어
서커스 태번, 퍼플릿장소

경기는 이렇게 흘러갔다

1992년 브리스토우, 로우, 테일러, 프리스틀리를 포함한 16명의 주요 선수가 BDO를 떠나 월드 다츠 카운슬을 세운 뒤, 이들이 처음으로 자신들의 세계선수권을 연 것이 1994년 1월 에식스주 퍼플릿의 서커스 태번에서였다. BDO는 이들의 카운티와 국제 대회 출전을 금지했고 소송이 진행 중이었으며, 대회 규모는 BDO의 레이크사이드에 비하면 초라했다. 결승에 오른 두 사람은 이 분리의 상징이었다. 데니스 프리스틀리는 1991년 BDO 결승에서 브리스토우를 6-0으로 꺾고 첫 출전 만에 세계 챔피언이 된 선수였고, 필 테일러는 이미 두 개의 BDO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프리스틀리가 6-1로 이겼다. 그는 이로써 두 단체의 세계선수권을 모두 첫 출전에 우승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검은 바탕에 별과 물음표를 그려 넣은 그의 셔츠는 이 새 조직이 무엇을 팔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다.

왜 지금도 회자되나

오늘날 이 스포츠의 형태를 만든 대회다. 이날의 챔피언십이 훗날 PDC 세계선수권이 됐고, 서커스 태번은 2007년까지 이 대회의 집이었으며, 스카이 스포츠와 배리 헌이 결합하면서 상금과 관중은 BDO를 완전히 앞질렀다. 분리가 성공한 실험이었음을 처음 보여준 밤이었다.

다른 명경기

명경기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