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핑
김연경
지표별 비교
그래프는 이 목록 1위 기준 상대값입니다.
결론
김연경이(가) 3개 지표 중 2개에서 우위입니다. 역대 랭킹에서는 랑핑가 7위, 김연경가 8위입니다.
랑핑의 논거
선수와 감독 양쪽 모두로 올림픽 배구 금메달을 딴 유일한 인물이자, 네트 양쪽 모두에서 우뚝 선 이 종목의 거인이다. '철의 망치'라는 별명의 무시무시한 스파이커였던 랑핑은 중국을 1981년 월드컵, 1982년 세계선수권,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금메달로 이끌며 중국이 배구 강국으로 부상하는 데 앞장섰다. 이후 지도자로서 두 번째, 어쩌면 더 위대한 유산을 쌓았다. 2008년 베이징에서 미국을 은메달로 이끌었고, 중국으로 돌아와 2015년 월드컵과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는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었다. 압도적인 선수와 챔피언을 만드는 지도자, 두 가지를 모두 4개 시대에 걸쳐 이뤄낸 것은 이 종목에서 유일하다. 중국 배구, 그리고 세계 코칭계에 미친 그녀의 영향력은 단일 메달을 훨씬 넘어서며, 통상적인 선수 순위를 초월하는 진정한 아이콘으로 만든다.
김연경의 논거
조국이 배출한 최고의 선수이자 동시대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 중 한 명으로, 강력한 대표팀 지원 없이도 개인 영예의 정점에 오른 것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대회 최다 득점자였고, 한국이 4위에 그쳤음에도 대회 MVP로 선정되며 개인의 탁월함에 바치는 흔치 않은 헌사를 받았다. 종결력 있는 공격과 안정적인 리시브, 리더십까지 갖춘 완성형 6로테이션 아웃사이드였던 그녀는 일본·튀르키예·중국의 최강 클럽 리그를 두루 누비며 페네르바흐체 소속으로 2012년 CEV 챔피언스리그와 대회 MVP를 차지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한국을 다시 4강으로 이끌며 팀 공격의 상당 부분을 꾸준히 짊어졌다. 순수한 기량과 지속된 탁월함으로 판단할 때, 메달 개수보다는 김연경은 여자 배구가 배출한 최고의 윙 스파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그녀의 득점 위업은 20년에 걸친 최정상급 배구의 역사에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