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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치 키랄리 vs 김연경

맞대결 · 배구

카치 키랄리
#1

카치 키랄리

미국 · 1978-2007

VS
김연경
#8

김연경

대한민국 · 2005-현재

지표별 비교

3 올림픽 금메달 0
5 메이저 타이틀 0
3 MVP 수상 3
18년 전성기 기간 17년

그래프는 이 목록 1위 기준 상대값입니다.

결론

카치 키랄리이(가) 4개 지표 중 3개에서 우위입니다. 역대 랭킹에서는 카치 키랄리가 1위, 김연경가 8위입니다.

카치 키랄리의 논거

이 종목 역사상 만장일치에 가까운 최고의 선수이자, 실내와 비치 양쪽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유일한 인물이다. 키랄리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와 1988년 서울에서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딴 미국 대표팀의 중심이었고, 그 사이 1986년 세계선수권과 1985년 월드컵 우승도 있었다. 파워 스윙으로 남자 배구를 혁신한 팀의 핵심이었다. 이후 종목을 바꿔 비치발리볼을 평정, 1996년 애틀랜타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커리어 통산 148개 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리시브, 세트, 디그, 공격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이었던 완벽한 올코트 플레이어로 FIVB로부터 20세기 최고의 배구 선수로 선정됐다. 이후 미국 여자 대표팀을 지도해 2014년 세계선수권과 2020년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며, 세 가지 서로 다른 장에서 챔피언이 됐다.

김연경의 논거

조국이 배출한 최고의 선수이자 동시대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 중 한 명으로, 강력한 대표팀 지원 없이도 개인 영예의 정점에 오른 것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대회 최다 득점자였고, 한국이 4위에 그쳤음에도 대회 MVP로 선정되며 개인의 탁월함에 바치는 흔치 않은 헌사를 받았다. 종결력 있는 공격과 안정적인 리시브, 리더십까지 갖춘 완성형 6로테이션 아웃사이드였던 그녀는 일본·튀르키예·중국의 최강 클럽 리그를 두루 누비며 페네르바흐체 소속으로 2012년 CEV 챔피언스리그와 대회 MVP를 차지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한국을 다시 4강으로 이끌며 팀 공격의 상당 부분을 꾸준히 짊어졌다. 순수한 기량과 지속된 탁월함으로 판단할 때, 메달 개수보다는 김연경은 여자 배구가 배출한 최고의 윙 스파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그녀의 득점 위업은 20년에 걸친 최정상급 배구의 역사에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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