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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vs 김연경

맞대결 · 배구

지바
#4

지바

브라질 · 1995-2012

VS
김연경
#8

김연경

대한민국 · 2005-현재

지표별 비교

1 올림픽 금메달 0
6 메이저 타이틀 0
3 MVP 수상 3
15년 전성기 기간 17년

그래프는 이 목록 1위 기준 상대값입니다.

결론

지바이(가) 4개 지표 중 2개에서 우위입니다. 역대 랭킹에서는 지바가 4위, 김연경가 8위입니다.

지바의 논거

브라질 남자 배구 황금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주장이자 역대 가장 많은 타이틀을 딴 아웃사이드 히터 중 한 명이다. 지우베르투 고도이 필류, 일명 지바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과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은메달을 이끌었고, 베르나르지뉴 감독 아래 2002·2006·2010년 세계선수권과 오랜 기간의 월드리그·월드컵 타이틀을 뒷받침했다. 뛰어난 서브 리시브와 결정적인 순간의 감각을 갖춘 역동적이고 곡예적인 윙 스파이커였던 그는 2006년 세계선수권 MVP로 선정됐다. 대략 10년간 브라질은 이 종목의 기준점 같은 팀이었고, 지바는 브라질 특유의 창의성과 흔들림 없는 꾸준함을 결합한 심장이었다. 방대한 메이저 타이틀 수, 다섯 번의 세계선수권 사이클에 걸친 지속성, 2000년대 최고 팀들에서의 리더십이 결합돼 키랄리가 세운 역대 실내 배구 기준에 도전할 수 있는 극소수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김연경의 논거

조국이 배출한 최고의 선수이자 동시대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 중 한 명으로, 강력한 대표팀 지원 없이도 개인 영예의 정점에 오른 것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대회 최다 득점자였고, 한국이 4위에 그쳤음에도 대회 MVP로 선정되며 개인의 탁월함에 바치는 흔치 않은 헌사를 받았다. 종결력 있는 공격과 안정적인 리시브, 리더십까지 갖춘 완성형 6로테이션 아웃사이드였던 그녀는 일본·튀르키예·중국의 최강 클럽 리그를 두루 누비며 페네르바흐체 소속으로 2012년 CEV 챔피언스리그와 대회 MVP를 차지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한국을 다시 4강으로 이끌며 팀 공격의 상당 부분을 꾸준히 짊어졌다. 순수한 기량과 지속된 탁월함으로 판단할 때, 메달 개수보다는 김연경은 여자 배구가 배출한 최고의 윙 스파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그녀의 득점 위업은 20년에 걸친 최정상급 배구의 역사에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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