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의 공과 라켓
스쿼시는 의 「공과 라켓」로 규칙이 한 줄 정리된다. 같이 기억할 수는 39이다. 선수 인기 순위를 규칙의 수로 바꾸지 않는다. 장비, 시간, 반칙이 그 줄 안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가른다. 스트로크는 방해받은 선수에게 랠리, 즉 포인트를 그대로 안겨주는 판정이다. 상대가 비켜주려는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았을 때, 공격자가 위닝샷을 쳤을 상황이었을 때, 공격자의 스윙이 막혔을 때, 또는 공이 전면 벽으로 가는 직선 경로에서 상대를 맞혔을 상황일 때 주어진다. 스트로크는 스쿼시의 강력한 억제 장치다. 이것이 없다면 선수가 그냥 공의 경로에 서 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스트로크를
두 선수, 네 개의 벽, 숨을 곳은 없다 — 역대 가장 육체적으로 가혹한 라켓 스포츠. 약 185개국에서 약 150개 국가연맹 아래 2,000만 명에 이르는 선수가 즐기는 종목 1967년 로 창설되어 1992년 WSF로 개칭한 세계스쿼시연맹, 본부는 잉글랜드 헤이스팅스 2023년 10월 16일 뭄바이 IOC 총회 표결을 거쳐 2028 로스앤젤레스 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데뷔 길이 9.75m, 너비 6.4m, 전면 벽 높이 4.57m, 그 아래 0.48m 높이의 틴(tin) 랠리마다 득점하는 11점제, 2점 차 승리, 5게임 3선승제 — 2008-09 시즌부터 전 레벨 공통 적용
스쿼시는 가로 9.75m, 세로 6.4m의 밀폐된 상자 안에서 진행되며, 바로 그 밀폐 공간이 이 종목의 핵심이다. 두 선수가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같은 전면 벽을 향해 공을 치기 때문에 둘을 갈라놓는 네트도, 지켜야 할 코트의 한쪽 편도 없다 — 오직 영역과 각도, 그리고 스윙할 권리를 두고 벌이는 끊임없는 줄다리기만 있을 뿐이다. 지름 약 40밀리미터의 속이 빈 고무공은 차가울 때는 거의 튀지 않고, 따뜻해져도 뒤쪽 구석에서는 힘없이 죽는다. 이 종목이 선수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은 이 두 가지 사실에서 비롯된다. 중앙을 장악하고, 상대가 나보다 더 많이 움직이게 만들라는 것.
어떤 라켓 스포츠도 체력의 격차를 이만큼 가혹하게 벌하지 않는다. 최상급 경기 한 게임이 12분 가까이 거의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이어지며, 런지와 방향 전환, 회복 동작이 2~3초마다 반복되고 서브 시간이나 포인트 사이의 걸음으로 숨을 돌릴 틈도 없다. 포브스는 2003년 조사에서 심폐 부하와 근지구력, 칼로리 소모를 종합해 스쿼시를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스포츠로 꼽았고, 프로 경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5게임 경기는 흔히 90분을 넘기며, 역대 최장 공식 경기 기록은 1983년 자한기르 칸과 가말 아와드의 경기로 2시간 46분이 걸렸고, 한 랠리만 5분 30초 동안 이어졌다.
스쿼시의 「공과 라켓」에는 수 39이 붙는다. 그 수는 스타의 순위가 아니다. 종목은 역사, 규칙, 장비, 보는 법이 따로 있다. 스쿼시는 의 「공과 라켓」에서 그 넷 중 하나를 말하고, 수 39을 그 말의 단위로 둔다. 한국 독자는 국가대표 중계로 종목을 먼저 만나므로, 중계의 스토리를 규칙으로 적기 쉽다. 스토리는 한 경기이고, 규칙은 다음 경기에도 남는다. 선수의 몸값을 종목의 정의로 쓰지 않는다.39
남겨 둘 숫자
- 기준 연도
- 39
- 경기의 수
- 39
- 종목 이름
- 스쿼시
- 규칙의 줄
- 공과 라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