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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규칙

스누커, 1977년의 스누커와 프리볼

스누커는 1977년의 「스누커와 프리볼」로 규칙이 한 줄 정리된다. 같이 기억할 수는 12이다. 선수 인기 순위를 규칙의 수로 바꾸지 않는다. 장비, 시간, 반칙이 그 줄 안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가른다. 프레임은 모든 공이 포켓에 들어가거나 선수가 기권할 때 끝나며, 경기는 정해진 수의 프레임을 먼저 따내는 쪽이 승리한다. 랭킹 대회는 보통 초기 라운드에서 7전 4선승제나 9전 5선승제로 시작해 11전 6선승제나 13전 7선승제 결승으로 확대된다. 세계선수권은 1라운드 19전 10선승제에서 결승 35전 18선승제까지 늘어나며, 이 대회는 이틀에 걸쳐 자정을 넘겨 끝나기도 한다. 긴 포맷은 의

22개의 공, 겨우 공보다 조금 더 넓은 여섯 개의 포켓, 그리고 스포츠에서 가장 냉정한 스코어보드. 12피트 x 6피트 — 경기면 3,569mm x 1,778mm로 주요 큐 스포츠 중 가장 크다 22개: 흰색 큐볼 1개, 1점짜리 레드 15개, 2~7점의 컬러볼 6개 147 — 레드 15개마다 블랙을 연속으로 넣은 뒤 컬러볼 6개를 순서대로 처리 1875년 인도 자발푸르에서 영국군 장교들이 고안, 1880년대 영국에 전파 1977년부터 셰필드 크루서블 극장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우승 상금 50만 파운드

조 데이비스 15회(1927~1946); 로니 오설리번과 스티븐 헨드리가 현대 최다 기록인 7회를 공유 스누커는 위대한 큐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느리게 타오르면서 가장 가혹한 종목이다. 22개의 공이 12피트 x 6피트 테이블 위에 놓이고, 포켓은 공보다 겨우 몇 밀리미터 넓은 규격으로 재단되어 있으며, 선수는 레드와 컬러볼을 번갈아 넣으며 상대는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점수를 쌓아 올려야 한다. 완벽한 한 번의 방문 — 레드 15개, 블랙 15개, 그리고 순서대로의 컬러볼 6개 — 은 정확히 147점의 가치를 가지며, 프로 대회에서 나오는 모든 맥시멈 브레이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사건으로 기록된다. 이 게임은 1875년 인도에서 심심했던 영국군 장교들이 발명했고, 한 세대 뒤 영국에서 규칙이 정립되었다.

이 종목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실패가 공개적이고 완전하다는 점이다. 시계도, 팀메이트도, 숨을 곳도 없다. 놓친 포트 하나가 테이블을 상대에게 넘겨줄 수 있고, 상대가 그것을 클리어할 능력이 있다면 단 한 번의 헐거운 샷이 프레임 전체를 날려버릴 수 있다. 이 비대칭성이 스누커의 제2언어인 세이프티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두 프로 선수가 단 한 번의 포트 시도도 없이 20번의 수비적 샷을 주고받으며, 서로 상대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려 애쓴다. 980석짜리 극장 안에서 거의 정적 속에 벌어지는 이 긴장감이야말로 이 종목이 예상외로 텔레비전과 잘 맞았던 이유다.

스누커의 1977년 「스누커와 프리볼」에는 수 12이 붙는다. 그 수는 스타의 순위가 아니다. 종목은 역사, 규칙, 장비, 보는 법이 따로 있다. 스누커는 1977년의 「스누커와 프리볼」에서 그 넷 중 하나를 말하고, 수 12을 그 말의 단위로 둔다. 한국 독자는 국가대표 중계로 종목을 먼저 만나므로, 중계의 스토리를 규칙으로 적기 쉽다. 스토리는 한 경기이고, 규칙은 다음 경기에도 남는다. 선수의 몸값을 종목의 정의로 쓰지 않는다.1977년

남겨 둘 숫자

기준 연도
1977년
경기의 수
12
종목 이름
스누커
규칙의 줄
스누커와 프리볼

축구, 1863년의 프리킥과 어드밴티지다음 에세이에세이 1000편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