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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경로

우주비행사, 2020년의 민간화와 다원화

우주비행사는 하는 일은 2020년의 「민간화와 다원화」로 요약된다. 그 요약 옆에 둘 수는 2021이다. 채용 공고의 연봉 한 줄을 일의 내용으로 바꾸지 않는다. 더 많은 과학 실험, 방문 우주선을 위한 로봇팔 조작, 그리고 우주유영을 앞둔 날에는 지상팀과 함께하는 우주복 점검, 도구 구성, 절차 검토가 이어진다.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직업은 지구 밖에서 수행된다. 가가린의 108분 비행부터 우주정거장에서의 1년 체류까지, 이 일을 해본 사람은 지금껏 약 700명뿐이다. "우주비행사"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별)과 (항해자)에서 왔다 — "별의 항해자"라는 뜻이다. 그리고 우주를 오간 나라마다 이 직업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다시 이름 붙였다. 러시아의 코스모노트는 우주를 항해하고, 중국의 항천원은 하늘을 누빈다.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이는 지구에서 가장 희귀한 직업을 가리킨다. 1961년 4월 12일 유리 가가린의 단 한 바퀴 궤도비행 이후, 이 일을 해본 사람은 약 700명뿐이다 — K2를 등정한 사람보다도 적고, 전 세계에서 이들을 고용한 기관은 십수 곳에 불과하다.

이 직업으로 들어가는 정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우주비행사는 먼저 다른 무언가였다 — 전투기 조종사, 엔지니어, 의사, 생화학자, 지질학자. 그리고 지원자의 99.9퍼센트 이상을 떨어뜨리는 선발 과정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는 2021년 1만 2천 명 넘는 지원자 중 10명을 뽑았고, ESA는 2022년 2만 2,523명 중에서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은 이후 몇 년간 깊이 12미터짜리 수영장에서 우주유영을 배우고, 교실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하며 훈련하지만, 그들에게 실제 비행 기회가 영영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 페이지는 머큐리 세븐과 가가린의 보스토크에서 시작해 달 착륙, 우주왕복선 시대의 과학자-우주비행사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25년 넘게 이어진 상주 생활을 거쳐 오늘날의 민간 승무원 시대까지 이 직업의 궤적을 따라간다.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선발되는지, 궤도 위 하루가 5분 단위로 어떻게 짜이는지, 누가 어떻게 이 직업의 정점에 올랐는지, 그리고 로봇이 이미 얼마만큼의 일을 대신하고 있는지를 다룬다. 다른 직업에서 출발해 국가 또는 민간 기관의 선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는 이공계 석사 학위(또는 의학 학위, 시험비행사 학교 이수, 박사급 연구 경력)에 더해 전문 경력이나 제트기 조종 1,000시간을 요구하며, ESA··캐나다·중국도 비슷한 경쟁을 치른다. 신체검사, 심리검사, 면접을 통과한 사람은 약 2년의 기초훈련을 마쳐야 비로소 임무에 배정될 자격을 얻는다.

우주비행사을 말할 때 2020년, 「민간화와 다원화」, 2021을 남긴다. 연봉 숫자는 그 셋의 대체가 아니다. 직업의 글은 들어오는 경로, 하루의 기술, 책임이 끝나는 자리를 나눈다. 우주비행사는 2020년의 「민간화와 다원화」에서 그 셋 중 하나를 말하고, 수 2021을 그 말에만 붙인다. 한국 독자는 채용 공고로 직업을 먼저 만나므로, 공고의 우대 사항을 일의 역사로 적지 않는다. 자격과 관행과 도구는 서로 다른 문장이다. 한 문장의 수를 다른 문장의 연봉처럼 읽지 않는다.2020년

남겨 둘 숫자

기준 연도
2020년
일의 수
2021
직업 이름
우주비행사
업무의 줄
민간화와 다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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