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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경로

우주비행사, 1965년의 레오노프, 우주유영을 하다

직업 탐구 보고서를 쓸 때 우주비행사의 첫 문장은 하는 일이다. 해는 1965년, 줄은 「레오노프, 우주유영을 하다」, 현장의 수는 3이다. 유명인의 일화를 직무의 정의로 두지 않는다. 1965년 3월 18일 알렉세이 레오노프는 보스호트 2호 밖으로 나가 12분간 떠 있었다 — 그리고 돌아오면서 거의 죽을 뻔했다. 그의 우주복은 진공 속에서 뻣뻣하게 부풀어 올랐고, 그는 감압병 직전까지 소리 없이 압력을 빼내며 머리부터 에어록에 몸을 밀어 넣었다. 이후 우주유영은 이 직업을 규정하는 신체적 기예가 됐다.

약 2년의 기초훈련에는 우주선 시스템, 대형 수영장에서의 우주유영, 로봇공학, 제트기 조종, 야생 생존, 러시아어 학습이 포함된다. 이를 마쳐도 자격을 얻는 것일 뿐, 특정 임무가 배정되면 휴스턴·스타시티·쾰른·쓰쿠바를 오가며 18~30개월의 임무 전용 훈련이 추가된다. 이전 학위와 경력까지 합치면 대부분의 우주비행사는 학교를 졸업한 지 15~20년 만에 비행한다. 더는 그렇지 않다. 초기 세대는 거의 전적으로 군 시험비행사 출신이었다 — 의 1959년 머큐리 선발은 이들만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 1978년 우주왕복선 시대가 "임무전문가"라는 직군을 만든 이후, 대부분의 우주비행사 기수에서 절반가량이 민간 출신 엔지니어, 과학자, 의사였다. 조종석은 여전히 파일럿 몫이지만, ESA의 2022년 기수에는 천체물리학자, 신경과학자 겸 조종사, 의사가 포함됐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초인적이지 않다. 현대의 기준은 대체로 우주복과 좌석에 맞는 신체 조건을 확인하는 정도다 — 소유즈 시대 좌석은 신장 약 150~190cm를 수용했다. 시력은 교정 후 20/20이면 되고(는 2007년부터 라식 수술 이력을 인정), 혈압이 관리되고 있고, 장기 비행 신체검사에서 결격 사유가 없으면 된다. ESA는 2022년 한 걸음 더 나아가 한쪽 다리를 절단한 존 매콜을 패러 우주비행사로 선발했다. 극소수다. 1961년 이후 우주에 도달한 인류는 약 700명이고, 현역 전문 인력은 이보다 훨씬 적다. 는 약 40~50명, ESA는 열 명이 채 안 되는 경력직 우주비행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중국·일본·캐나다의 규모도 비슷하게 작다. 비교하자면, 대형 병원 한 곳의 외과의사 수가 살아있는 훈련된 우주비행사 전원보다 많다.

통계적으로 인류가 수행해온 직업 중 가장 치명적인 축에 속한다. 소유즈 11호, 챌린저호, 컬럼비아호 승무원을 포함해 19명이 비행 중 사망했다 — 지금까지 비행한 약 700명 중 약 3퍼센트에 해당하는 치사율이며, 1967년 아폴로 1호 화재처럼 훈련 중 사망한 이들은 더 많다. 현대 기체는 더 안전해졌지만, 모든 승무원은 여전히 실질적이고 계량된 위험을 감수하겠다고 서명한다. 우주선은 이미 로봇이 조종하고 있다 — 소유즈는 1980년대부터 자동으로 도킹해왔고, 스페이스X의 드래건은 완전 자율 비행이다. 무인 탐사선은 인간이 갈 수 없는 곳도 탐사한다. 그러나 이 직업이 만들어내는 것은 인간의 존재 그 자체다 — 신체 실험, 어떤 로봇팔도 즉흥적으로 해내지 못하는 수리, 그리고 상징성. 로봇 임무는 과학의 일부를 대체하지만, "그곳에 있다는 것" 자체는 대체하지 못한다.

보고서의 첫 줄은 「레오노프, 우주유영을 하다」이다. 우주비행사는 1965년과 수 3이 있어야 일이 보인다. 직업의 글은 들어오는 경로, 하루의 기술, 책임이 끝나는 자리를 나눈다. 우주비행사는 1965년의 「레오노프, 우주유영을 하다」에서 그 셋 중 하나를 말하고, 수 3을 그 말에만 붙인다. 한국 독자는 채용 공고로 직업을 먼저 만나므로, 공고의 우대 사항을 일의 역사로 적지 않는다. 자격과 관행과 도구는 서로 다른 문장이다. 한 문장의 수를 다른 문장의 연봉처럼 읽지 않는다.1965년

남겨 둘 숫자

기준 연도
1965년
일의 수
3
직업 이름
우주비행사
업무의 줄
레오노프, 우주유영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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