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의 D.B. 쿠퍼: 리노 착륙 · 413
D.B. 쿠퍼은 1971년에 「리노 착륙」로 묶인다. 그 묶음에서 빠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수는 11이다. 추리의 결말처럼 읽지 않고, 공개된 기록에서 확인되는 것만 남긴다. 1980년 2월 10일 발견된 약 5,800달러가 몸값 목록과 맞았다. 토양과 위치는 그 뒤로도 논쟁되었으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1971년 11월 24일 댄 쿠퍼라는 이름으로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305편을 납치한 남성이 시애틀에서 20만 달러를 받고 보잉 727에서 뛰어내렸다. 그는 끝내 잡히지 않았다. 1971년 11월 24일 오후, 추수감사절 전날, 댄 쿠퍼라는 이름으로 편도 표를 산 남성이 포틀랜드 국제공항에서 노스웨스트 오리엔트 항공 305편(보잉 727-51, 등록부호 N467US)에 올랐다. 시애틀로 이륙한 뒤 그는 승무원 플로렌스 섀프너에게 쪽지를 건넸고, 서류가방 속 폭탄으로 보이는 물건을 보여 주었다. 요구는 현금 20만 달러와 낙하산 네 개였다. 항공기는 퓨젓사운드를 선회했고, 항공사와 연방수사국(FBI)은 시애틀-터코마 국제공항에서 돈과 낙하산을 모았다.
몸값과 낙하산이 실린 뒤 승객은 시애틀에서 내렸다. 기장 윌리엄 스콧, 부기장 윌리엄 라타착, 항공기관사 해럴드 E. 앤더슨, 승무원 티나 머클로가 남았다. 쿠퍼는 멕시코시티 방향, 리노 급유, 플랩·착륙장치 전개, 저속·저고도 비행을 지시했다. 시애틀 이륙 뒤 어둠과 비 속의 워싱턴주 남서부 어딘가에서 그는 후방 승강계단을 내리고 기체를 떠났다. 727기가 태평양 표준시 23시 45분 리노에 착륙했을 때 계단은 내려져 있었고 쿠퍼는 없었다. FBI는 사건명 을 열었다. 20달러 지폐의 일련번호가 기록되었다. 1980년 2월 소년 브라이언 잉그램이 워싱턴주 밴쿠버 인근 컬럼비아강 모래톱(뒤에 테나 바라고 불린 곳)에서 그 일련번호와 맞는 지폐 뭉치 세 개, 액면 약 5,800달러를 발견했다. 확인된 유해, 낙하산, 나머지 몸값 은닉처는 나오지 않았다. 국은 2016년 7월 12일 현역 수사를 중단했고, 파일은 미제로 남았다.
D.B. 쿠퍼는 언론이 만든 이름이다. 항공권에는 댄 쿠퍼라고 적혀 있었다. 공개 기록은 짧은 비행, 기록된 몸값, 강변 발견물, 그리고 피고 없이 닫힌 FBI 파일이다. 쿠퍼는 어두운 양복, 흰 셔츠, 검은 넥타이, 로퍼를 입은 과묵한 중년 남성으로 묘사되었다. 나이는 마흔 중반쯤으로 보였고, 버번을 시키고 담배를 피웠다. 우측 맨 뒷줄에 앉았다. 쪽지 이후 교섭은 머클로를 통해 이루어졌다. 노스웨스트 사장 도널드 나이롭이 지급을 승인했다. 시애틀 경찰과 FBI가 여러 은행에서 모은 20달러 지폐 가방과 낙하산 네 개(그중 둘은 지역 스카이다이빙 학교의 스포츠용)를 전달했다.
1971년의 D.B. 쿠퍼에서 남길 수는 11이고, 줄은 「리노 착륙」이다. 확정과 의혹을 같은 동사로 쓰지 않는다. 사건의 글은 누가, 언제, 어떤 수가 기록에 남았는지를 말한다. D.B. 쿠퍼는 1971년의 「리노 착륙」로 열리고, 수 11이 그 열림을 고정한다. 한국 독자가 영상물로 먼저 알았더라도, 영상물의 대사를 공개 기록인 것처럼 적지 않는다. 미제와 확정, 의혹과 판결은 동사를 달리 한다. 피해자 가족의 이름을 호기심으로 반복하지 않는다.1971년
남겨 둘 숫자
- 사건이 묶인 해
- 1971년
- 같이 적는 수
- 11
- 사건의 이름
- D.B. 쿠퍼
- 기록의 줄
- 리노 착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