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1817년의 리카도의 비교우위
아비지트 배너지, 에스테르 뒤플로, 마이클 크레머가 무작위 대조 실험으로 빈곤과 싸운 공로로 상을 받는다. 의학이 약을 시험하듯 정책을 시험한 것이다. 당시 46세로 역대 최연소 수상자이자 두 번째 여성 수상자인 뒤플로는 경제학을 실험 과학으로 만든 한 세대를 상징한다. 경제학자를 다시 펼칠 때 「리카도의 비교우위」를 먼저 두고 115을 옆에 적는다. 이천 년 동안 경제에 관한 글쓰기는 다른 학문 안에서 살았다. 그리스 철학자들은 이를 윤리로, 로마와 중국의 관료들은 통치술로, 중세 스콜라 학자들은 신학으로 다뤘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정당한 가격과 이자 대출의 죄악을 두고 논쟁했다. 가장 깊은 분석은 이슬람 세계에서 나왔다. 이븐 할둔의 1377년작 『무깟디마』는 노동 분업, 인구, 물가, 과세를 연결해 유럽이 시도하기 수백 년 전에 이미 성장과 쇠퇴에 관한 이론이라 부를 만한 것을 만들어냈다.
면허도 보호받는 명칭도 없어 누구나 경제학자라 불릴 수 있지만, 실제 업계의 위계는 어떤 전문직 못지않게 학위에 얽매여 있다. 중앙은행, IMF, 대학의 연구직은 사실상 수학 중심 학위 이후 5~6년이 걸리는 박사학위를 요구하며, 매년 한 차례 열리는 채용 의례인 '잡마켓'이 신진 박사 대부분의 출발점을 결정한다. 이 페이지는 크세노폰의 영지 경영 지침서와 이븐 할둔의 『무깟디마』에서 스미스, 리카도, 마르크스, 케인스를 거쳐 오늘날의 계량경제학자와 무작위 실험 연구자에 이르는 이 직업의 흐름을 따라간다. 오늘날 사람들이 실제로 이 분야에 진입하는 방식, 중앙은행이나 대학에서의 일상 업무, 이 직업 정상에 오른 사람들과 그 경로, 그리고 AI가 현실적으로 이 일의 얼마나 많은 부분을 흡수할 수 있는지를 다룬다.
이 명칭 아래 세 갈래 길이 공존한다. 연구와 강의를 하는 학계, 중앙은행·정부부처·IMF 같은 기구의 정책 경제학자, 은행·컨설팅·테크 기업의 민간 부문 경제학자다. 일상 업무는 어디서나 비슷하다. 데이터를 정리하고, 모형을 추정하고, 글을 쓰고, 그 결과를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할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일이다. 법적으로는 아니다. 이 명칭은 어디서든 보호받지 않는다. 실제로는 대학, 중앙은행, 국제기구의 연구직이 사실상 박사 전용이지만, 정부부처와 상업은행, 컨설팅사는 석사급에서 채용하며 영국의 정부경제서비스(GES)는 학사 졸업자를 곧바로 채용한다. 박사학위는 이 직업 전체가 아니라 연구 트랙의 통행증이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중위 연봉은 약 11만 5천 달러였고, 연방준비제도와 IMF 소속 경제학자는 그보다 높으며 대형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50만 달러 이상을 번다. 명목 기준으로는 다른 나라에서 훨씬 낮다. 인도나 브라질의 정부 경제학자는 동일한 업무에도 미국 수치의 극히 일부만 받는다. 엄밀히는 아니다. 정식 명칭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제정한 알프레드 노벨 기념 경제학상'으로, 스웨덴 중앙은행이 1968년에 제정해 1969년 처음 수여했다. 원래의 노벨상들보다 68년 늦다. 같은 스톡홀름 시상식에서 같은 상금과 함께 수여되기 때문에 경제학자를 포함한 거의 모든 사람이 그냥 노벨상이라 부른다.
보고서의 첫 줄은 「리카도의 비교우위」이다. 경제학자는 1817년과 수 115이 있어야 일이 보인다. 경제학자를 다시 펼칠 때 「리카도의 비교우위」를 먼저 두고 115을 옆에 적는다. 1151817년
남겨 둘 숫자
- 기준 연도
- 1817년
- 일의 수
- 115
- 직업 이름
- 경제학자
- 업무의 줄
- 리카도의 비교우위